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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이란 원인및증상 모낭염치료

by 예띠코스메틱 2024. 1. 17.

모낭염이란

모낭염은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흔하지만 흔히 오해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피부에 붉은 돌기나 농포가 발견되면 모낭염의 세계를 탐험할 때입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이 성가신 피부 문제의 원인, 증상,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함 염증으로,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상부를 침범한 얕은 고름 물집과 하부를 침범한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나누어집니다. 여드름과 비슷해 착각하기 쉽지만 , 알고 보면 여드름에 나타나는 면포 대신 종기처럼 붉은 구진이나 고름이 발생하는 다른 병입니다. 사실 여드름보단 종기랑 비슷합니다. 모공에 면포가 생겨 좁쌀만 한 여드름 씨앗을 제거하면 비교적 쉽게 없어지는 여드름과 달리 모낭염은 모공보다 깊은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라, 짜도 고름과 피만 나오고 피부도 계속 부어있어 가라앉는데도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니 절대로 여드름처럼 짜면 안 됩니다. 모낭염이 커져 종기로 발전하면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적절한 때에 짜면 오히려 빨리 낫기도 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귓불등을 포함한 하관이지만 털이 있는 부위라면 어드든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붓기 시작하면 부위가 땡땡해지고 만지면 당연히 아픕니다. 여성보단 남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원인및증상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침투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낭염의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의 증상과 원인과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한 여드름 환자의 경우에는 그람음성균이원이 이 되기도 하며, 더러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는 녹농균이 원인균이 되기도 합니다. 코털을 자주 뽑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을 ㅗ들어갈을 때도 모낭염이 발생할 수있습니다.보통 두피나 팔다리같이 전신 증상이 없고 털이 있는곳에 발생하지만,어느부위에서나 발생할수 있습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가 나타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심할 경우에는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털을 중심으로 단단하고 통증이 심한 결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적당한 치료를 하게 되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료가 되지만 , 균이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기도 하고 탈모가 되기도 합니다. 증상을 통한 임상적인 양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종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채취하여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어떤 균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과, 세균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원인균을 찾기도 합니다.

 

모낭염치료

항균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나, 향균제와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항염증제등의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면 2주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거나 재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감염이 혈액 내로 침입하여 몸전체에 퍼져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면도한 후 상처가 난 부이를 방치할 경우 세균 침입이 쉽기 때문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 소독을 하지 않고 손으로 농포를 짜거나 터트리거나 병변을 자주 만지게 되면 세균 감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가 있을 경우 혈당조절,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 위생상태를 잘 유지하도록 노력해줘야 합니다. 항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할 수 있고, 국소 항생제를 7~10일간 병변부에 바릅니다. 자꾸 재발하고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경구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또한 코를 후비거나 콧속의 털을 뽑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고 특히 염증을 심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제일중요한 게 위생관리, 청결관리입니다. 꼭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고 오염된 면도기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면도기는 소독해서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 주십시오. 족집게로 털 뽑지 말아 주세요. 대신 제모기 사용해 주세요. 제모 후 냉찜질하거나 로션 발라서 자극 진정시켜 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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