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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피부관리중요성 봄철피부관리법

by 예띠코스메틱 2024. 1. 18.

봄철피부관리중요성

사계절에 맞는 옷을 바꿔 입듯이 피부도 계절에 맞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대기중 습도가 낮아져 피부는 건조함을 느끼고 , 건조한 피부에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낍니다. 또 봄이면 찾아오는 꽃가루 및 황사, 미세먼지에 의한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반응입니다. 피부 탈수와 예민함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환절기 봄철에는 피부에 있는 한선과 피지선의 분비가 겨울 철보다 커지고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예민해지다 보면 더욱더 심해지는 반응 중하나입니다. 피부가 가렵다고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겨 감염이 되기 쉽고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건조한 기후 탄에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각질이 쌓이게 되어 기미나 여드름의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손상된 피부의 복구가 절실해지는 시기로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피부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피부장벽개념이 부각되며 이 피부 장벽의 강화를 통해 피부관리에 힘쓰는 방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피부장벽은 표피 가장 외각에 위치한 각질층을 뜻하는데 이 장벽은 오염물질이 피부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고, 피부 내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봄에 흔히 찾아오는 건조함등의 문제를 관리하기 이해서는 봄철 피부관리로 피부 장벽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피부관리법

1.자외선 차단제 발라주세요

봄은 일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겨울을 지나온 피부는 낮은 수치의 자외선에 익숙해져 있는 데 봄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촉진해피부색을 짙게 하고 기미와 잡티등의 발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 정도로 신체 각각의 부분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피부 역시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3. 실내청소 및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그 외 오랜 시간 머무르는 실내 공간의 공기 질 역시 피부 상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실내 청소 및 환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4.3분 이내의 세안해 주세요

봄철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잘 닦아내는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여드름을 일으키고 피부염을 악화시키며 피부 노화를 악화시키는ㄴ 여러 가지 피부에 안 좋은 유해물질입니다. 미세먼지를 너무 심하게 세안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 적절하게 클렌징하는 게 중요합니다. 세안은 3분 이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질막이 무너지고,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5. 잦은 미스트사용금지해 주세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미스트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짧은 시간 동안에는 얼굴에 촉촉함을 되찾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표면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가기 때문에 얼굴에 촉촉함이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너무 자주 미스트 사용을 하시면 피부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미스트를 사용한다면 보습제를 얼굴에 덧발라서 사용해 주면 촉촉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보습제와 같이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메이크업 루틴을 밝게 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메이크업 루틴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고 촉촉한 룩을 연출하려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파운데이션이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하세요.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메이크업 브러시를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7. 침구류 관리해 주세요

봄이 오면 겨울에 사용하던 두꺼운 이불을 치우고 봄철에 맞는 이불로 교체하게 되는 됩니다. 봄이불을 진공 포장 등으로 잘 보관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고 장롱 이불장에 그대로 올려 묵혀 놓고 있다가 바로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묵혀놓았던 이불에는 상당히 많은 진드기나 먼지등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민감한 피부에 진드기나 먼지등에 의한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탁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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