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
곧 다가올 봄날. 봄은 좋지만 날씨가 좋으면 어김없이 같이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가 함께 오죠. 요즘은 너무 심해져 검붉은 색지표가 뜨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미세먼지라고 하면 '먼지'라는 단어에 언뜻 별거 아닌것 같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 심각성이 쉽게 감이 오지 않지만 눈앞에 보인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뿌옇게 가려지거나, 눈과 목이 따갑고 칼칼함을 느끼면 그제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기 위해서라도 한 번쯤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미세먼지란?자연적 (흙먼지, 꽃가루) 인위적(석탄, 석유등 화성 연료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매연, 비산 먼지등) 발생원으로 나뉘며 일반적인 미세먼지는 입자가 크며 주로 직접적을 ㅗ대기 중에 유입되는 1차 생성 미세먼지를 지칭합니다
♣초미세먼지란?일반적인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매우 작은 미립자 형태의 미세먼지, 석난, 석우 등 화석 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배출되는 대기 중의 또 다른 물질배기가스의 암모니아 등과 결합하여 2차 화학반응을 통해 질산암모늄등의 2차 생성 미세먼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초미세먼지가 극도로 위험한 이유는 이들이 피부를투과하여 혈관에 침투, 혈액 속에 섞여 전신을 떠돌아다니며 각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 악영향을 주어 신체의 자연적인 항산화 시스템을 망가트려, 지속적인 염증 반응과 세포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고 호흡기, 심혈관 질환등 신체적 모든 문제와 질환에도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요즘은 피부 장벽은 뇌점막과의 연결성을 갖고 있기에 미세먼지가 뇌에 염증을 일으켜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등과 같은 정신 질환을 일으킨다고 주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1)체내 수분량을 늘릴 것
매일 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사소한 습관이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방어할 간단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충분한 또는 평소 그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습관이 신체의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미세먼지가 쉽게 침투라지 못하도록 방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혈액 순환을 도와 체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미세먼지가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초섬세 클렌징을 해주세요
단순히 세정력이 높은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피부에 보다 자극 없이 그리고 단시간 내 완벽학 미세먼지를 제거할 초섬세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부드러운 밀크타입클렌저를 선택해 주시고 지성피부는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가 뒤엉키기 쉬우니 젤타입의 쫀쫀한 텍스처의 클렌저를 사용해 주세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날에는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부드러운 모공 브러시를 가볍게 롤링하는 방식으로 보다 섬세함모공 클렌징이 필요합니다. 클렌징 후에는 세라마이드와 천연보습인자 성분의 모이스처라이저, 또는 하이드로 겔 또는 크림 타입의 수분 마스크를 추가하면 발생할 자극과 예민 반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지방섭취는 낮추고 항상 화 식품 섭취해 주세요
흔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 삼겹살을 섭취하여 배출해 준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비만이거나 복부 비만이 높을 경우 독소 축적은 물론 염증 반응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에 과도한 지방섭취는 자제해 주세요. 과도한 지방은 오히려 혈액의 순환을 막아 미세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을 방해하고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지나치면 결코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의 체내활성을 낮추고 비타민C, E가 함유된 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자체적인 저항력과 방어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중금속 배출을 돕고 디톡스 작용에 뛰어난 칼룸과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 섭취는 필수로 섭취해 주십시오
◆현대인들의 다수가 민감 피부라고 할 만큼 피부 장벽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많고, 아토피나 여드름 피부, 당뇨병 등 피부장벽이 약한 경우 초미세먼지들이 침투하기 너무나도 좋은 조건이니 먼지로부터 피부를 방어해 주세요!!